스포츠토토 한국의 이용률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합법 스포츠 토토사이트를 많은 사람이 이용 중인데요. 월드컵, WBC 등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이 발군의 실력을 뽐낸 이후 축구·야구 등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지난 2001년 본격 실시된 스포츠토토·프로토 복권의 인기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축구·야구·농구·스포츠토토 배구·골프 등 경기의 승패 또는 최종 스코어를 예측해 배팅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팀이 승리하는데 돈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스포츠토토·프로토의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스포츠토토,프로토는 복권 구입 후 수동적으로 당첨 번호를 기다리는 로또 등 다른 복권들과 달리 구매자가 스포츠 경기마다 정해진 배당률을 고려해 승패 및 라이브스코어를 예상·분석하고, 직접 당첨 가능 배당률을 선택해 당첨금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포츠토토-프로토 당첨 확인 방법
보통은 본인이 구매한 스포츠 경기를 보기 때문에, 굳이 당첨확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묶어 배팅한 경우 아래의 링크에서 고유번호를 입력하면 적중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투표권 적중확인>>
스포츠토토-환급은행
과거 환급 은행은 기업은행이었지만 2021년 7월부터 우리은행으로 환급 은행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실 제일 간편한 방법은 구매처에 가서 그대로 토토 당첨금 환급받는 방법인데, 동네 편의점에서 많은 금액 환급받기엔 눈치도 너무 보이고 해서 집근처 우리은행에 가서 환급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오만 원이나 십만 원 이하의 소액은 그냥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받습는다. 당첨금이 1억 원 미만일 경우 우리은행 지점에서 환급 가능하며 1억 원 이상일 경우 우리은행 본점에서 받아야 합니다. 당첨금은 발표일 다음 날부터 1년 동안 수령 가능하며, 그 시기를 지날 경우, 수령이 불가능합니다.
스포츠토토-세금
프로토는 스포츠토토 메이저사이트와 안전놀이터랑 달리 국내에서 진행되는 공익사업입니다. 해당 수익금 또한 국가에서 징수되고 당연히 세금도 당첨자에게 걷습니다. 당첨자는 일정 세금을 떼고 나서 적중금을 받는 것입니다. 당첨금이 10만 원 이하라면 배당률이 100배든 2,000배든 상관없이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200만 원 초과(세금 22%) 배당률에 상관없이 무조건 세금을 내야 합니다.세금은 22%(국세 20% + 지방세 2%) 입니다.
스포츠토토 적중 및 당첨 시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 설명!
비과세 경우
(1) 단위투표금액이 100원인 상품 : 501.0배 이하의 배당률일 경우 비과세
예) 배당률 501배 x 10만 원 베팅 –> 최고 5,010만 원까지 비과세 가능
(2) 단위투표금액이 1,000원인 상품 : 적중 상금이 51,000원 이하일 경우 비과세
세금은 투자금액을 제외한 실제 부가수입에 대해 부과됩니다.
다시 말해 적중금액에서 투자금액을 제외한 금액이 가세 대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세금이 부과될 경우의 적중상금 실수령액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2% 세금 부과
- 과세 대상인 적중상금이 세전 5억 원 이하일 때 부과
예) 과세 대상 적중상금(적중금액-투자금액)이 1억 원일 경우의 실수령액
= 1억원-(1억원 x 22%)
= 7,800만 원
33% 세금 부과 과세 대상인 적중상금 중 세전 5억원 초과분에 대하여 부과
예) 과세 대상 적중상금(적중금액-투자금액)이 세전 6억 원일 경우의 실수령액은 5억 원에 대한 세금 22%와 5억 원 초과분 1억 원에 대한 세금 33%를 공제한 금액
= [5억 원-(5억 원 x 22%)]+[1억 원-(1억 원 x 33%)]
= 3억9,000만 원 + 6,700만 원
= 4억 5,700만 원
스포츠토토 비과세 전략
비과세 받는 전략이라고 하면 꽤나 뭐 있어 보이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배당률은 100배 이하로 맞추고 동시에 당첨금액 역시 200만 원이 넘지 않도록 조합하는 것입니다. 실제 많은 분들이 이런 방식으로 전략을 짜고 있으며 이렇게 당첨될 경우 과세 조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당첨금을 그대로 전부 수령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토토를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200만 원이 넘는 경우 무려 22%에 해당하는 금액을 울며 겨자 먹기로 공제해야 하니 배당률 전략도 잘 짜서, 재밌고 유익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기도록 합시다.